세월호 인양 준비작업을 하던 중
수중 폭발로 잠수부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5) 7시 4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43살 린 모 씨가
세월호 선수 일부의 절단작업을 하던 중
산소로 인한 수중 폭발이 발생해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습니다.
린 씨는 복통과 근육통증 등을 호소해
목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를 마친 뒤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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