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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니까요" 벼랑 위에 선 이유(R)
◀ANC▶ 더이상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모였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인데요. 진도 동거차도에서 돌아오지 못할 아이들을 차마 떠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매서운 파도 위를 2시간 넘도록 달려야 도착하는 진도 동거차도. 또다시 산...
김진선 2015년 09월 28일 -
통합]"부모니까요" 벼랑 위에 선 이유(R)
◀ANC▶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 더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인데요. 진도 동거차도 벼랑 끝에서 죽은 아이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버지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매서운 파도 위를 2시간 넘도록 달려야 도착하는 진도 동거차도. 또다시 산속을 헤치고...
김진선 2015년 09월 27일 -
추석 앞두고 낚시하던 어선 표류..승선원 13명 구조
어제(25) 오후 3시쯤 신안군 흑산도 북쪽 57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3명을 태운 9.77톤 낚시어선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사고 선박은 이날 새벽 목포시 북항에서 출항해 낚시를 하던 중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경은 승선원 13명을 구조하는 한편 선박을 대흑산도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6일 -
검찰 "해경, 세월호 잠수사 사망에 책임 없다"
세월호 수색 작업중 숨진 민간잠수사의 유족이 해경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이를 각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해 잠수사 이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고발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간부 3명에 대한 사건을 각하 처분했습니다. 앞서 이 씨의 사망의 책임을 물어 동료 ...
김진선 2015년 09월 26일 -
배려]"아들딸아 얼른 온나" 고향에서 온 편지(R)
◀ANC▶ 명절을 앞두고 시골에 사는 부모님의 안부를 도시 자녀들에게 전달해준 고향 마을의 '영상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산면사무소 촬영 영상] 마주 앉아 묵묵히 깨를 터는 노부부. 자식들 이야기를 묻자 웃음이...
김진선 2015년 09월 26일 -
故 박경조 경위 7주기 추모식 열려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박경조 경위의 7주기 추모식이 오늘 목포 노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고 박경조 경위는 지난 2008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중국선원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순직했으며, 목포해경서에 흉상이 설치됐다 지난해 노을공원으로 이전됐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6일 -
배려]"아들딸아 얼른 온나" 고향에서 온 편지(R)
◀ANC▶ 명절을 앞두고 시골에 사는 부모님의 안부를 도시 자녀들에게 전달해준 고향 마을의 '영상 편지'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산면사무소 촬영 영상] 마주 앉아 묵묵히 깨를 터는 노부부. 자식들 이야기를 묻자 웃음이...
김진선 2015년 09월 25일 -
120억 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제작*운영 조직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제작하거나 운영한 혐의로 36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과 통장판매자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에 서버를 둔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 20여 개를 제작해 판매한 뒤 사후 관리 대가로 1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9월 24일 -
목포해양대 실습선에서 학생 실종
오늘 오전 10시 5분쯤 목포시 외달도 서쪽 3.4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해양대 실습선 3천 6백 톤급 새유달호에 타고 있던 학생 24살 유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난 21일 출항한 이 실습선에는 승조원과 실습생 등 116명이 타고 있었으며,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6척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5년 09월 24일 -
120억 원대 불법도박사이트 제작*운영 조직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제작하거나 운영한 혐의로 36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과 통장판매자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에 서버를 둔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 20여 개를 제작해 판매한 뒤 사후 관리 대가로 1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