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가수 이승환, 팽목항 분향소에 에어컨 기부
가수 이승환씨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팽목항에 에어컨을 기부했습니다. 이승환씨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팽목항에 지원되던 예산이 끊기면서 어려움에 처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지난 주말 팽목항 분향소에 에어컨 2대를 설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데스크단신]해외투자 유치 본격화(R)
◀ANC▶ 목포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해외기업 유치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목포시는 대양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해 다이신 등 12개 회사로 구성된 일본 투자시찰단을 유치해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주민들이 진동과 소음피해 등을 호...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목포 버스터미널 앞에서 80대 차에 치여 숨져
오늘(8)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김 모 씨가 59살 신 모 씨가 몰던 22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지선 앞에서 신호대기하다 주행신호로 바뀌는 순간 출발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과 함께 화물차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구름 많은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목포 버스터미널 앞에서 80대 차에 치여 숨져
오늘(8)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김 모 씨가 59살 신 모 씨가 몰던 22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지선 앞에서 신호대기하다 주행신호로 바뀌는 순간 출발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과 함께 화물차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
김진선 2015년 06월 08일 -
'저 메르스인가요?' 문의 폭주(R)
◀ANC▶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마다 시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메르스부터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 막 지난 목포시보건소. 오전 내내 끊이지 않던 전화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울...
김진선 2015년 06월 06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6일 -
'저 메르스인가요?' 문의 폭주(R)
◀ANC▶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마다 시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벼운 감기증상에도 메르스부터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 막 지난 목포시보건소. 오전 내내 끊이지 않던 전화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울...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상습 상가털이 잇따라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섬지역에서 심야에 상가를 털다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군 흑산면 일대 식당 등 상가 10곳에 침입해 현금 등 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2일 범행 중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