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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실습선에서 학생 실종..해경 수색중
오늘 오전 10시 5분쯤 목포시 외달도 서쪽 3.4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해양대 실습선 3천 6백 톤급 새유달호에 타고 있던 학생 24살 유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 씨는 오늘 오전 8시 15분쯤 같은 기관부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한 시간 뒤 인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사실이 확인됐습...
김진선 2015년 09월 24일 -
함평에서 탱크로리 전복..운전자 부상
오늘(24) 오전 8시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10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운전자 57살 장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둑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4일 -
수정)교회 소유권 다툼으로 방화..4명 중경상
오늘(23)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다른 교인들과 다툼을 벌이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교회에...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진도 동거차도 정전..백여 세대 주민 불편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전체가 정전되면서 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한꺼번에 끊겼습니다. 동거차도에 전기를 공급하는 서거차 내연발전소는 각 마을에 전기를 보내는 스위치가 노후돼 파손됐다며,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은 만큼 내일 진도에서 기술팀이 올 때까지 정전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데]상습적으로 생활용품 훔친 30대 영장
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생활용품을 훔쳐온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8월부터 한 달여 동안 완도읍 편의점과 빈 차량, 공사장 등에 침입해 TV와 오토바이, 공구 등 천 3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고 집에서도 다량의 장물이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진도 해상에서 해저케이블 순시선 좌초..2명 구조
오늘(23) 오전 4시 45분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 인근 해안가에서 17톤 해저케이블 순시선이 좌초돼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는 한편 기름 유출구를 막고 선박을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순시선이 등부표에 선박을 묶고 휴식을 취하다 밧줄이 풀리면서 해안가의 암초에 걸린 ...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진도 동거차도 정전..백여 세대 주민 불편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전체가 정전되면서 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한꺼번에 끊겼습니다. 동거차도에 전기를 공급하는 서거차 내연발전소는 각 마을에 전기를 보내는 스위치가 노후돼 파손됐다며,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은 만큼 내일 진도에서 기술팀이 올 때까지 정전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수정)교회 소유권 다툼으로 방화..4명 중경상
오늘(23)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다른 교인들과 다툼을 벌이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당 교회에...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절반받고 포기해라" 임금체불 여전(R)
◀ANC▶ 대불산단 내 임금체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임금을 체불당하고도 일을 계속해야하는 노동자들은 받아야 할 임금의 절반 이상을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출근시간마다 현수막이 걸리는 조선소 앞. 하청업체의 억대 임금 체불에 대해 원청...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목포에서 교회 소유권 다툼으로 방화..4명 중경상
오늘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교회 소유권을 놓고 조 씨등이 다툼을 벌였다는...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