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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잠수사 선고 공판, 검찰 요청으로 연기
검찰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정에 참여했던 잠수사의 사망 책임을 물어 금고 1년을 구형했던 민간잠수사 공 모 씨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변론을 재개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4일 열린 잠수사 공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1년을 구형해 당초 내일(1) 목포지원에서 선고예정이었지만...
김진선 2015년 10월 01일 -
세월호 민간잠수사 선고 공판, 검찰 요청으로 연기
검찰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정에 참여했던 잠수사의 사망 책임을 물어 금고 1년을 구형했던 민간잠수사 공 모 씨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변론을 재개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14일 열린 잠수사 공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1년을 구형해 당초 내일(1) 목포지원에서 선고예정이었지만...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전남 경찰 구내식당 68% 신고 없이 불법 운영
전남지역 경찰서의 절반 이상이 불법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박남춘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과 경찰관서 22개 가운데 목포와 여수, 해남, 진도경찰서 등의 구내식당 14곳이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50명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진도 해상에서 선박 전복..승선원 2명 수색중
오늘(30) 오후 5시 54분쯤 진도군 밀매도 남쪽 11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을 태운 3.24톤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7시 10분쯤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을 발견했으며, 현재까지 선원들이 확인되지 않아 해상 수색을 벌이는 한편 잠수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40대 여성 숨진 해남 주택 화재..남편 체포영장
지난 26일 해남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와 관련해 숨진 피해자의 남편인 43살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30) 실시한 국과수 현장감식 결과 방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김 씨가 화재 직후 현장을 이탈해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전남 경찰 구내식당 68% 신고 없이 불법 운영
전남지역 경찰서의 절반 이상이 불법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박남춘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과 경찰관서 22개 가운데 목포와 여수, 해남, 진도경찰서 등의 구내식당 14곳이 집단급식소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50명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40대 여성 숨진 해남 주택 화재..남편 체포영장
지난 26일 해남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와 관련해 숨진 피해자의 남편인 43살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30) 실시한 국과수 현장감식 결과 방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김 씨가 화재 직후 현장을 이탈해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LTE]추석 연휴 끝..아쉬운 귀경(R)
◀ANC▶ 나흘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일부 귀경객과 역귀성객들은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는데, 높은 파도에 일부 뱃길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추석연휴가 끝나고, 9월의 마지막...
김진선 2015년 09월 30일 -
어선 정비 작업하던 50대 선박에 깔려 중태
오늘(29)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인근 해상에서 59살 정 모 씨가 어선 정비 작업을 하다 9톤급 선박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어선이 출항하기 전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배가 갑자기 기울면서 정 씨가 깔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5년 09월 29일 -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부부 고립..해경 구조
오늘 오후 1시 55분쯤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43살 김 모 씨 부부가 만조로 인해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김 씨 부부는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가마미해수욕장에 있는 간출암에 걸어 들어가 낚시를 하던 중 만조시간을 놓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