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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공사비 수십억 횡령한 업자 검거
목포경찰서는 공사비 225억 원이 들어가는 신안군 소재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면서 비자금 48억 원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로 태양광발전소 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거된 67살 양 모 씨등 3명은 공사비 명목으로 은행으로부터 225억 원을 대출받아 허위 도급계약을 체결한 업체에게 공사...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아파트에서 도색 작업하던 60대 추락해 부상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5층 아파트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1살 최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최 씨는 고관절 등이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8일 -
거액 보조금 횡령 혐의 신안군 공무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공문서를 위조해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신안군청 7급 공무원 46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읍면사무소 직원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게 한 뒤 보조사업자의 서류 등을 위조해 6차례에 걸쳐 사업비 8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와 관련...
김진선 2015년 10월 27일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렀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7일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렀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시골 마을 돌며 억대 사기도박 벌인 일당 검거
진도경찰서는 시골 마을을 돌며 상습적으로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44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동안 진도군 일대 가정집을 돌며 10여 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속칭 '훌라'나 '바둑이'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수렌즈와 ...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결혼이주여성, 한국화 전시회 열다(R)
◀ANC▶ 9년 전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 출신 여성이 한국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한글을 쓰는 것조차 서툴었던 여성은 가족과 주변의 지지 속에 한국의 정서를 화폭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담백하지만 화사한 빛의 국화, 힘 있는 난초 줄기에 고고한 대나무까지. 캄보디...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전라남도교육청, 신규 중등교원 338명 채용
전라남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중등교원 338명을 신규로 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년과 같이 도서지역 근무 희망교사는 별도로 구분해 모집하며, 다음달 9일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해 1,2차 시험을 거친 뒤 내년 2월 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업무상 과실치사' 세월호 잠수사 재판 또 연기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정에 참여했던 잠수사의 사망의 책임을 물어 검찰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한 민간잠수사 공 모 씨에 대한 재판이 또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검찰이 당초 공 씨에 대해 금고 1년을 구형한 뒤 변론 재개를 신청함에 따라 내일(26) 공 씨에 대한 재판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증인인 전...
김진선 2015년 10월 26일 -
안개로 어선 좌초..사건 사고 잇따라(R)
◀ANC▶ 서해에서는 짙은 안개 속에 어선이 좌초되고, 불법조업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50대 여성을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스님이 불잡히는 등 주말에도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뱃머리가 가라앉은 어선에서 해경이 바닷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완도군 약...
김진선 2015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