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같은 섬, 다른 이름' 동시 표기(R)
◀ANC▶ 닭섬과 호래비섬, 씨아섬 등 전남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들이 많지만 지도에서는 어쩐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정식 이름이 아닌 주민들 사이에서 통하는 방언이기 때문인데, 해경이 표준어와 방언을 모두 표기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신안경찰서 신설 가시화..행정자치부 확정
신안경찰서가 조만간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신안경찰서 신설을 확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기재부와의 구체적인 예산 협의만 남은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신설 필요성을 제기...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같은 섬, 다른 이름' 동시 표기(R)
◀ANC▶ 닭섬과 호래비섬, 씨아섬 등 전남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들이 많지만 지도에서는 어쩐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정식 이름이 아닌 주민들 사이에서 통하는 방언이기 때문인데, 해경이 표준어와 방언을 모두 표기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하청업체 대표 잠적..'체불 임금 원청이 나서야'
대불산단에서 한 하청업체 대표가 작업자들의 임금이 포함된 기성금을 챙겨 잠적한 가운데 작업자들이 원청업체에 체불된 임금을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식회사 한영산업의 하청업체인 일원기업의 작업자 20여 명은 오늘 공장 내 자신들이 작업했던 블럭을 점거하고, 2억 원 가까운 체불 임금을 원청이 해결해야한...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 -
신안 해수욕장에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15살 오 모 군 등 남녀 중학생 2명이 조류에 휩쓸렸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 군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오 군 등 학생 12명이 교사 한 명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 -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 19일 만에 신원 확인
지난달 18일 진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이 19일 만에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발견된 시신에 대한 탐문조사결과 해남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2살 전 모 씨와 체형과 옷차림 등이 비슷하다는 점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해 동일인으로 확인했다고 밝...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 -
신안 해수욕장에서 1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15살 오 모 군 등 남녀 중학생 2명이 조류에 휩쓸렸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 군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오 군 등 학생 12명이 교사 한 명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 -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 19일 만에 신원 확인
지난달 18일 진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이 19일 만에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발견된 시신에 대한 탐문조사결과 해남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2살 전 모 씨와 체형과 옷차림 등이 비슷하다는 점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해 동일인으로 확인했다고 밝...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 -
해수욕장 이안류..30여 명 떠내려가R
◀ANC▶ 해안으로 밀려오다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를 '이안류'라고 하죠. 전남의 한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수십 명이 긴급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의 한 해수욕장. 넓은 바다 위에서 사람들이 튜브에 매달린 채 파도에 휩쓸려 나...
김진선 2015년 08월 09일 -
우봉 이매방 선생 분향소 조문 잇따라
'한국 춤의 거목'으로 불리는 고 이매방 선생의 임시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임시분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이매방춤 전수관'에 마련돼 선생의 제자와 시민 등 수십여 명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으며, 발인 다음날인 오는 11일까지 운영됩니다. 목포 출신인 고 이매방 선생은 승무와 살풀이춤 두 개 분야...
김진선 2015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