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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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전남경찰청 총경 구속
수억 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위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직 경찰관인 수출업자 37살 정 모씨에게 정 씨가 설립한 무역회사의 수사정보를 주는 대가로 2~3차례에 걸쳐 3억 원 가량을 받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김 모 총경을 구속했습니다.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배려]'교통 문화 꼴찌' 언제까지?(R)
◀ANC▶ 전남의 교통안전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명피해 사고도 많은데, 작은 배려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빨간 신호는 아랑곳 없다는 듯 길을 건너는 사람...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배려 교통 문화 실천운동 확산(R)
◀ANC▶ 법무부가 배려하는 교통 문화를 통해 사고를 줄이자는 캠페인을 지난달 광주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목포에서도 자치단체와 검찰이 잇따라 익살스런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배려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색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은 광주지검 목포지...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농민 과잉진압' 경찰 규탄집회 곳곳에서 열려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 총궐기 투쟁대회에서 보성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은 것과 관련해 전남 곳곳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목포 민중총궐기 공통투쟁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목포경찰서와 영광경찰서 등 5곳에서 동시 촛불집회를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폭력...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교통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공무원 검거
장흥경찰서는 어제(19)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부산면 호계터널 공사장 앞에서 교통 수신호를 하고 있던 48살 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장흥군 공무원 33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마네킹을 친 줄 알고 그냥 지나갔다"고 진술했으며, 검거 당시 혈중알콜농도 0.093퍼센트...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교통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공무원 검거
장흥경찰서는 어제(19)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부산면 호계터널 공사장 앞에서 교통 수신호를 하고 있던 48살 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장흥군 공무원 33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마네킹을 친 줄 알고 그냥 지나갔다"고 진술했으며, 검거 당시 혈중알콜농도 0.093퍼센트...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목포 검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선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법무부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을 지역에서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행자 보호와 소형차 배려, 보복운전 안하기, 초보운전자 배려 등 10가지가 실천 항목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세월호1]'침몰 원인 찾아야' 세월호 선체 조사(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인양에 앞서 선체 수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안팎의 손상은 없는지 또 조타실 내부 장비들이 오작동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촬영해 여전히 불명확한 참사의 원인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창문 등 열린 부분마다 설치된 유실방지...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세월호1]'침몰 원인 찾아야' 세월호 선체 조사(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인양에 앞서 선체 수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안팎의 손상은 없는지 또 조타실 내부 장비들이 오작동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촬영해 여전히 불명확한 참사의 원인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창문 등 열린 부분마다 설치된 유실방지...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세월호2]'대통령 행적 조사하나' 특조위 또 난관(R)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설치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수사*기소권은 끝내 얻지 못하고 예산마저 삭감돼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는데요.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등 청와대의 대응도 조사 대상이라고 밝히면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특별...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