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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특산품 해외 마케팅 활발..LA에 판매장 개설
완도군이 미국 LA와 아틀란타, 뉴욕 등에서 완도 전복과 해조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을 방문한 완도군 해외판로 개척단은 완도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하기로 한 LA 2곳의 시장 환경을 점검했으며, 낫소카운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자원봉사 활동 광양이 가장 활발..진도도 꾸준
전남 22개 시군의 자원봉사 활동을 분석한 결과 광양시가 참여 연인원 10만 천여 명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올해 9월말까지 자원봉사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1등 광양에 이어 순천과 여수, 진도 목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진도는 인구가 3만 2천여 명임에도 자원봉사 참여 연인...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도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등 비상상황시 사람들이 탈출하는 통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없는지, 비상구가 개방돼있는지 등을 살피고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겨울철 즐길거리 소개한 '겨울여행' 책자 발행
전남의 겨울 즐길거리를 테마별로 소개한 '겨울여행' 홍보책자가 발행됩니다. '겨울여행' 책자에는 전남의 겨울별미와 해넘이*해맞이 명소, 체험 활동과 온천 등 4가지를 테마로 여수장흥 굴구이 등 지역 별미와 요리법,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겨울 명소들이 소개됐습니다. 책자는 전국 주요 관광 안내소와 고...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오늘의 주요뉴스
5.18 등 역사 바로세우기에 앞장섰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지역민들도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뱃길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 책임마저 불분명한 실정입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조타실 내부 촬영은 실패했습니다.// 뉴스와 ...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아침]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전남에도 설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에도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윤선도홀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조문을 시작해 오는 26일 5일장이 끝날 때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2)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러의...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다도해국립공원 칠발도 바다제비 폐사율 20% 낮춰
신안 칠발도와 구굴도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제비의 폐사율이 줄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는 쇠무릎과 억새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섬 자생종인 밀사초를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올해 바다제비 폐사 개체수가 지난해 558마리에서 448마리로 20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사초 뿌리 아래에 둥...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도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등 비상상황시 사람들이 탈출하는 통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없는지, 비상구가 개방돼있는지 등을 살피고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오늘의 주요뉴스
5.18 명예회복에 힘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지역에도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분향소가 마련됩니다.// 석면 자재를 사용한 공공건축물 개보수 사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은 다중이용 건축물이 대다수입니다.//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뱃길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