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견학에 외부인 동행, 횡령 의혹' 목포수협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촌계장 등이 참여한 견학프로그램 과정에 부적절한 경비사용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오늘 목포수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어촌계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제주도 선진지 견학에 관련없는 여성 6명이 동행해 공금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목포수협 사무실에서 견학 관련 장...
김진선 2015년 09월 03일 -
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정신지체 장애 10대 검거
오늘(3) 오전 2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지체 2급인 19살 김 모 군이 16살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하반신을 다친 동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동생 김 군은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형 김 군을 흉기 등 상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부모와 협의해 ...
김진선 2015년 09월 03일 -
부실공사 눈 감아준 공무원 영장(R)
◀ANC▶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부실공사를 눈감아준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기는 동안 물에 떠야할 십억대 부잔교는 파도에 떨어져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완공된 완도항 해양마리나. 선박 계류시설 곳곳이 부식되고 뜯겨져나갔습니다. 요트 ...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신안 해상에서 화물선-어선 충돌 의심 신고..수색중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만8천 톤급 라이베리아 국적 컨테이너선 H호가 어선과 부딪힌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H호 측은 항해하던 중 배 오른쪽에 어선이 보여 왼쪽으로 방향을 바꿨지만 어선과 충돌했고, 충돌 흔적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입항하려던 어선 좌초..승선원 6명 구조
오늘(2) 오전 6시 4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도항에서 승선원 6명이 탄 29톤 어선이 입항 중에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을 구조하는 한편 8시간여 만에 선박을 암초에서 끌어내렸으며 선장 57살 김 모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데스크단신]전남도의회 임시회
◀ANC▶ 전라남도의회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제298회 임시회를 엽니다. ◀END▶ ◀VCR▶ 이번 회기에는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과전라남도 중소기업 생산제품, 농수산식품의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을 처리하고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남도립...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대체로 흐림..늦은 밤까지 곳곳에 비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오후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부실공사 눈 감아준 공무원 영장(R)
◀ANC▶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부실공사를 눈감아준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챙기는 동안 물에 떠야할 십억대 부잔교는 파도에 떨어져나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완공된 완도항 해양마리나. 선박 계류시설 곳곳이 부식되고 뜯겨져나갔습니다. 요트 ...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신안 해상에서 선박 충돌 의심 신고..해경 수색중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만8천 톤급 라이베리아 국적 컨테이너선 H호가 어선과 부딪힌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H호 측은 항해하던 중 배 오른쪽에 어선이 보여 왼쪽으로 방향을 바꿨지만 어선과 충돌했고, 충돌 흔적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 -
입항하려던 어선 좌초..승선원 6명 구조
오늘(2) 오전 6시 45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흑산도항에서 승선원 6명이 탄 29톤 어선이 입항 중에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을 구조하는 한편 3분의 1가량 가라앉은 어선의 전복을 막기 위해 고박 조치를 마쳤으며, 만조 시간에 예인선을 이용해 선박을 이동시킨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