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승용차가 공사 현장 근로자 치고 달아나
어제(19)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부산면 호계터널 입구에서 흰색 SUV차량이 터널 공사 작업중이던 48살 박 모 씨를 치고 달아나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터널 전기공사를 마치고 안전장비를 철거하고 있던 박 씨를 친 뒤 보성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용의차량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세월호1]'침몰 원인 찾아야' 세월호 선체 조사(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인양에 앞서 선체 수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체 안팎의 손상은 없는지 또 조타실 내부 장비들이 오작동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촬영해 여전히 불명확한 참사의 원인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창문 등 열린 부분마다 설치된 유실방지...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세월호2]'대통령 행적 조사하나' 특조위 또 난관(R)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설치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수사*기소권은 끝내 얻지 못하고 예산마저 삭감돼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는데요.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등 청와대의 대응도 조사 대상이라고 밝히면서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특별...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전남경찰청 총경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전남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지방경찰청 김 모 총경을 청사 내 집무실에서 어제(18일) 체포했으며, 앞서 김 총경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총경이 비철 수출업자인 전직 경찰관 정 모 씨로부터 수사 관련 청탁과...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완도서 승용차 옹벽 들이받아..공중보건의 3명 사상
어젯밤(18) 11시 15분쯤 완도군 생일면의 한 도로에서 공중보건의 3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아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있던 31살 문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29살 문 모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당일 행적도 조사'..여당 반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도 조사하기로 하면서 여당 측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조위는 어제(18) 비공개상임위원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와대 등의 참사 대응 관련 업무 적정성 등에 관한 조사의 건'을 결정했으며, 오는 23일 전원위원회에서 통과되면 조사 대상자와 참...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전남경찰청 총경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전남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지방경찰청 김 모 총경을 청사 내 집무실에서 어제(18일) 체포했으며, 앞서 김 총경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총경이 비철 수출업자인 전직 경찰관 정 모 씨로부터 수사 관련 청탁과...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완도서 승용차 옹벽 들이받아..공중보건의 3명 사상
어젯밤(18) 11시 15분쯤 완도군 생일면의 한 도로에서 공중보건의 3명이 탄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아 한명이 숨지고 두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있던 31살 문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29살 문 모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닷새 동안 선체 조사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18)부터 닷새 동안 세월호 선체 수중 조사에 나섭니다. 특조위는 조타기 등의 오작동 여부와 선체 손상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양하기 전 세월호 선체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부터 선체 주요 부분과 해역 수중탐사, 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특조위 직원 13...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 -
완도에서 승용차 옹벽 들이받아..3명 사상
어젯밤(18) 11시 15분쯤 완도군 생일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공중보건의 31살 문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로 추정되는 29살 문 모 씨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김진선 2015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