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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2)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러의...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 -
자원봉사 활동 광양이 가장 활발..진도도 꾸준
전남 22개 시군의 자원봉사 활동을 분석한 결과 광양시가 참여 연인원 10만 천여 명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올해 9월말까지 자원봉사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1등 광양에 이어 순천과 여수, 진도 목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가운데 진도는 인구가 3만 2천여 명임에도 자원봉사 참여 연인...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 -
겨울철 즐길거리 소개한 '겨울여행' 책자 발행
전남의 겨울 즐길거리를 테마별로 소개한 '겨울여행' 홍보책자가 발행됩니다. '겨울여행' 책자에는 전남의 겨울별미와 해넘이*해맞이 명소, 체험 활동과 온천 등 4가지를 테마로 여수장흥 굴구이 등 지역 별미와 요리법,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겨울 명소들이 소개됐습니다. 책자는 전국 주요 관광 안내소와 고...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 -
도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등 비상상황시 사람들이 탈출하는 통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없는지, 비상구가 개방돼있는지 등을 살피고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 -
다도해국립공원 칠발도 바다제비 폐사율 20% 낮춰
신안 칠발도와 구굴도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제비의 폐사율이 줄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는 쇠무릎과 억새 등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섬 자생종인 밀사초를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올해 바다제비 폐사 개체수가 지난해 558마리에서 448마리로 20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사초 뿌리 아래에 둥...
김진선 2015년 11월 22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 잠수팀 조타실 진입
세월호 선체를 수중 조사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잠수팀이 조타실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잠수사 2인 1조 2개팀을 투입해 조타실까지 유도선을 설치했으며, 조타실 내부에도 진입한 만큼 예정대로 내일 정조 시간에 조타실 내부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내...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왜 무시해" 동생 살해한 50대 붙잡혀
◀ANC▶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좁은 부엌 한 켠에 핏자국이 남아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9시 25분쯤. 숨진 53살 김 모 씨와 함께 살던 형이 지인에게...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무료 진료 실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포이주민지원센터는 오늘(21) 목포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진료는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동호회와 한국 국제 의료재단에서 치과와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들...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주택에서 50대 흉기에 찔려 숨져(R)
◀ANC▶ 장흥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함께 사는 친형과 이웃 등을 상대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 밤(20일) 9시 25분쯤 이 집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의 가슴과 ...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배려]'교통 문화 꼴찌' 언제까지?(R)
◀ANC▶ 전남의 교통안전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명피해 사고도 많은데, 작은 배려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빨간 신호는 아랑곳 없다는 듯 길을 건너는 사람...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