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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R)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지...
김진선 2015년 11월 24일 -
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조사 배제하지 않을 것"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을 행적을 포함한 청와대의 대응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오늘 제19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등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 등에 관한 건'을 13명의 참석자 가운데 찬성 9명으로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원위는 앞서 "관련성이 있을 경우 대통령에 ...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R)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지...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데스크단신]'김철 대대'로 변경(R)
◀ANC▶ 함평에 주둔하는 육군 제8332부대 2대대가 함평출신 독립유공자인 김철 선생을 기리기 위해 부대 명칭을 김철 대대로 바꿉니다. ◀END▶ ◀VCR▶ 함평출신으로 일본 메이지 대학을 졸업한 일강 김철 선생은 1919년 상해임시정부 창설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임시정부 회계검사원 검사장을 지낸 독립유공자입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은 공안탄압" 반발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경찰이 지난 21일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공안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압수수색은 정부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에서 폭력진압의 책임을 모면하고자 공안몰이에 나선 것"이라며 "노동개악 중단을 위해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내일 밤부터 다시 비..예상 강우량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내일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9도, 흑산도 10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11도, 흑산도 11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2미터까지 일...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이마트 목포점*순천점 노조 활동 방해 의혹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신세계 이마트 목포점과 순천점이 '노조 활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마트 목포점 노조원들은 지난달 11일 목포점 노동조합을 결성한 뒤 사측에서 조합원 면담을 통해 "노조와 관련되면 재계약이 안될 수도 있다"며 탈퇴를 종용하거나 감시하는 등 노조 활동을 방해해 지난 한 달 동안 27...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은 공안탄압" 반발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경찰이 지난 21일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공안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압수수색은 정부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에서 폭력진압의 책임을 모면하고자 공안몰이에 나선 것"이라며 "노동개악 중단을 위해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생활]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전남에도 설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에도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윤선도홀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설치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조문을 시작했으며 오는 26일 5일장이 끝날 때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2)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러의...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