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7월
목포의 한 교회 부설 어린이집에서
교사 45살 조 모 씨가 7살 안모군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뢰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증거가 없는 상태로 해당 교사는
폭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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