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2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1층 난간에서
73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이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옥상에서 이 씨의 소지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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