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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이준석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승객들이 익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견했음에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 이라며 사실상 살인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국민의 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114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백 억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을 적발해 총책임자 33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개설한 뒤 1년 3개월 동안 채팅을 통해 2백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114억 원 규모의 스포츠 도박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목포 한국병원 일부 병동 6시간째 정전
목포 한국병원 일부 병동에서 6시간째 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상동 한국병원 지하 기계실에 설치된 전류 교환장치에서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면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6시간째 병원 지하실과 1층, 일부 병실에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으며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전통*향토 산업 육성' 지식재산 페스티벌 열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역의 전통*향토 산업 육성을 위한 '2015년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오늘(12)부터 이틀 동안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지역 전통*향토 사업체 대표와 직원 등 3백여 명을 상대로 금융,법률,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특강을 펼쳤고 농수산식품 성공사례 설...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세월호 선장 이준석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승객들이 익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견했음에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 이라며 사실상 살인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국민의 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114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백 억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을 적발해 총책임자 33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개설한 뒤 1년 3개월 동안 채팅을 통해 2백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114억 원 규모의 스포츠 도박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투데이 중계차]2016 수능 현장(R)
◀ANC▶ 오늘은 2016학년도 수능 시험일입니다. 전남 곳곳에 설치된 시험장에도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시험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 시험지구 00시험장인 목포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학생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분위기 궁금합...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수능 보러 육지로' 섬마을 수능 원정기(R)
◀ANC▶ 수능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고사장이 따로 없는 섬 지역 수험생들은 미리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요. 섬마을 수험생들의 수능 원정기, 김진선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END▶ ◀VCR▶ 섬마을 고등학교 기숙사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내일 수능을 치르는 3학년 학생 58명이 육지...
김진선 2015년 11월 11일 -
조선소에서 20대 지게차에 깔려 숨져
어제(10) 오전 11시 10분쯤 영암 대불산단 현대삼호중공업 내 작업장에서 장비 점검을 위해 방문한 외부업체 직원 27살 마 모 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금속노조는 '시야확보가 어려운 지게차로 운송작업을 하면서 유도 인력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재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
김진선 2015년 11월 11일 -
'대포 어선'으로 전어 싹쓸이 조업한 선장 구속
완도 해양경비 안전서는 무등록 어선을 허가받은 것처럼 위장해 조업을 해 온 혐의로 2톤급 어선 선장 34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선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다른 사람의 어선 표지판을 훔쳐 달고 안전검사 등을 피한 채 완도와 강진 해상에서 어린 전어 등 7백 킬로그램 이상을...
김진선 201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