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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도 규정이 먼저' 스스로 구조하라?(R)
◀ANC▶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고장으로 멈춰선다면 어민들은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에도 '규정'이 있어 모두를 구조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명을 태우고 조기잡이에 나섰던 7톤급 영광호. 지난주 신안 만재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데스크단신]승강기 승객구조훈련(R)
◀ANC▶ 오늘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소방서와 지자체 등이 합동으로 승강기 갇힘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승객구조훈련은 실제 승강기 정지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비상통화장치와 휴대전화로 119 구조대에 구조신고를 할 수 있는 지 여부를 중점 점검했습니...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흑산도 정박 중인 어선 화재로 침몰
오늘 오전 3시 5분쯤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 정박중인 29톤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 30여분 만에 배가 모두 타 침몰했습니다. 선원들은 모두 인근 숙소에 머물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119와 해군 등과 함께 침몰 지점 주변으로 100미터의 오일 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피해를 예방하...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홍도 실종 60대 등산객 나흘째 소식 없어
홍도에서 실종된 등산객이 계속된 수색에도 나흘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경찰과 마을 주민, 119구조견 등 25명으로 구성된 수색단을 꾸려 나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며 등산로와 해안가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실종된 65살 신 모 씨는 지난 16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맑은 날씨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15도, 흑산도 16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24도, 흑산도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흑산도 정박 중인 어선 화재로 침몰
오늘 오전 3시 5분쯤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 정박중인 29톤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시간 30여분 만에 배가 모두 타 침몰했습니다. 선원들은 모두 인근 숙소에 머물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119와 해군 등과 함께 침몰 지점 주변으로 100미터의 오일 펜스를 설치해 기름 유출피해를 예방하...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홍도 실종 60대 등산객 나흘째 소식 없어
홍도에서 실종된 등산객이 계속된 수색에도 나흘째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경찰과 마을 주민, 119구조견 등 25명으로 구성된 수색단을 꾸려 나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며 등산로와 해안가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실종된 65살 신 모 씨는 지난 16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표절해도 승진' 전남교총 연구대회 표절 비리 수사
전남 교원들의 연구대회 표절 비리와 관련해 한국교총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전남 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표창을 받은 뒤 전국대회에 지역대표로 출품해 표절 판정을 받은 작품은 지난 2006년 이후 50건 이상으로 대부분 수상이 자동 취소됐지만, 표절작을 낸 교원의 상당수가 이로 인한 가산점을 ...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흑산도 정박 중인 어선 화재..진화중
오늘 오전 3시 5분쯤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 정박중인 29톤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해경은 119와 해군 등과 함께 기름 유출 피해를 예방한 뒤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0일 -
'표절해도 승진' 전남교총 연구대회 표절 비리 수사
전남 교원들의 연구대회 표절 비리와 관련해 한국교총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전남 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표창을 받은 뒤 전국대회에 지역대표로 출품해 표절 판정을 받은 작품은 지난 2006년 이후 50건 이상으로 대부분 수상이 자동 취소됐지만, 표절작을 낸 교원의 상당수가 이로 인한 가산점을 ...
김진선 201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