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조선소 사업주 임금체불 문제로 직원 폭행

체불임금 해결을 요구하던 노동자를 사업주와 임직원이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8) 오전 11시쯤 대불산단 내 모 중공업 사무실에서 하청업체 동료들의 밀린 임금 2천여만 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박 모 씨를 원청대표 편 모 씨와 임직원 3명이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타박상 등을 입고...

완도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어선 표류..선장 구조

오늘(8) 오전 6시 10분쯤 완도군 소안도 북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63살 조 모 씨가 몰던 3톤급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선체 수리를 위해 완도읍 소재 조선소로 가던 중 기관이 고장나 멈춰섰으며, 해경은 조 씨를 구조하는 한편 한 시간 30여분 만에 어선을 노화도 동천항...

'아찔한 귀갓길' 통학차량 무법질주(R)

◀ＡＮＣ▶ 요즘 고등학생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집이나 학원 가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학원차량이나 통학차량을 이용하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만큼 아찔한 귀갓길에 MBC카메라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밤 10시. 3개 고등학교가 몰려있는 도로...

윤형호 초대전 '기억을 건너는 시간 2' 열려

서양화가 윤형호의 초대전 '기억을 건너는 시간 2'가 목포 성옥기념관 갤러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윤형호 작가가 유달산 주변의 달동네와 유년시절의 기억을 오일파스텔로 표현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됩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중고생들이 이용하는 학원차량과 통학차량들의 아찔한 무법질주가 포착됐습니다.// 고대 한중일 해상 항로의 교통요지인 흑산도에 고려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무심사터의 구체적인 윤곽이 확인됐습니다.// 국내외 4백여 선수가 참가하는 2015 다도해 국제요트대회가 오늘부터 목포 앞바다에서 펼쳐집니...

'아찔한 귀갓길' 통학차량 무법질주(R)

◀ＡＮＣ▶ 요즘 고등학생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집이나 학원 가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학원차량이나 통학차량을 이용하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만큼 아찔한 귀갓길에 MBC카메라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밤 10시. 3개 고등학교가 몰려있는 도로...

현대삼호중공업 노사 임금협상 잠정 타결

현대삼호중공업 노사가 14차례에 걸친 노사협상 끝에 임금협상 잠정안을 도출했습니다. 기본급 8.27퍼센트를 요구했던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호봉 승급분 인상과 생산 기술직의 직무 환경수당 차등지급, 격려금으로 통상임금의 백퍼센트를 지급하게 하는 등의 방안에 사측과 어제(7)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조 측은 잠정 합...

강진 정미소 창고 화재..7백만 원 피해

오늘 오후 6시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정미소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창고 150제곱미터와 벼 건조기 3대가 타 소방서추산 7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벼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찔한 귀갓길' 통학차량 무법질주(R)

◀ＡＮＣ▶ 요즘 고등학생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집이나 학원 가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학원차량이나 통학차량을 이용하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만큼 아찔한 귀갓길에 MBC카메라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밤 10시. 3개 고등학교가 몰려있는 도로...

'강진 푸소체험' 고등학생 농촌 감성여행 인기

강진군이 도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마련한 농촌 감성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백 40여명은 오늘부터(7)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의 80여개 농촌집에서 머물며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체험하는 '푸소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지난달 운영을 시작한 강진 '푸소체험'은 민박이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