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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주민들 뿐 아니라 공무원의 아이디어 등 적극적인 제안을 통해 지역을 살리자는 공공제안 운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여론이 일었던 광주전남연구원 허성관 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16위를 했던 전라남도가 올해는 14위를 목표로 22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김진선 2015년 10월 22일 -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촛불집회 열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오늘 백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역사 해석에 대한 특정 권력의 독점은 필연적으로 역사 조작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김진선 2015년 10월 22일 -
'내 조카 왜 때려' 교실에서 둔기 난동(R)
◀ANC▶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이 둔기를 들고 난입해 학생을 협박하고, 교사를 폭행했습니다. 자신의 조카를 괴롭혔다는 이유였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학생들은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46살 임 모 씨가 자신의 화물차량을 타고 학교...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만취 운항하다 음주측정 거부한 항해사 입건
오늘 오전 3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해상에서 천4백 톤급 화물선이 장애물이 없는 항로에서 지그재그 운항을 하다 해상교통관제센터에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5백 톤급 경비함정을 투입해 1항해사인 67살 이 모 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시도했지만 이 씨는 이를 3차례 거부했으며, 해경은 선장 등의 진술과 교신 녹취...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데스크단신]"국정교과서 철회해야"(R)
◀ANC▶ 지금 이시각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ND▶ ◀VCR▶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촛불집회를 통해 "역사 해석에 대한 특정 권력의 독점은 필연적으로 역사 조작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대체로 맑은 날씨..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14도, 흑산도 16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23도, 흑산도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만취 운항하다 음주측정 거부한 항해사 입건
오늘 오전 3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해상에서 천4백 톤급 화물선이 장애물이 없는 항로에서 지그재그 운항을 하다 해상교통관제센터에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5백 톤급 경비함정을 투입해 1항해사인 67살 이 모 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시도했지만 이 씨는 이를 3차례 거부했으며, 해경은 선장 등의 진술과 교신 녹취...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구조도 규정이 먼저' 스스로 구조하라?(R)
◀ANC▶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고장으로 멈춰선다면 어민들은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에도 '규정'이 있어 모두를 구조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명을 태우고 조기잡이에 나섰던 7톤급 영광호. 지난주 신안 만재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오늘의 주요뉴스
폐기물 처리업체의 악취로 10년째 고통을 호소해온 장흥의 한 마을에 또다른 오염우려시설이 추진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박 조난사고 구조 요청에도 규정을 근거로 거절하는 해경의 방침에 어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단행한 장*차관 교체인사에 호남 출신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 -
'구조도 규정이 먼저' 스스로 구조하라?(R)
◀ANC▶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고장으로 멈춰선다면 어민들은 해경에 구조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에도 '규정'이 있어 모두를 구조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명을 태우고 조기잡이에 나섰던 7톤급 영광호. 지난주 신안 만재도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섰...
김진선 2015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