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선착장에서 승용차 추락..3명 사상(R)
◀ANC▶ 목포항 선착장에서 80대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행인 2명을 치고 바다로 빠졌습니다.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목포항에 도착한 차도선에서 속속 내리는 차량들. 뒤에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속력을 내더니 앞차량을 스친 뒤 벽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합니다. ◀I...
김진선 2015년 07월 25일 -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전담 무궁화24호 취항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할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4호가 오늘 취항했습니다. 무궁화 24호는 천 6백 톤급 대형 지도선으로 최대시속 18노트로 달릴 수 있으며, 주야간 불법 중국어선의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감시카메라, 위치추적시스템 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7월 25일 -
선착장에서 승용차 추락..3명 사상(R)
◀ANC▶ 목포항 선착장에서 80대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행인 2명을 치고 바다로 빠졌습니다.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목포항에 도착한 차도선에서 속속 내리는 차량들. 뒤에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속력을 내더니 앞차량을 스친 뒤 벽을 들이받고 바다로 추락합니다. ◀I...
김진선 2015년 07월 24일 -
진도 팽목항 세월호 추모 리본*현수막 교체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팽목 마을 주민 등은 오늘 태풍에 훼손된 팽목항 추모 리본과 현수막을 새로 교체했습니다. 팽목마을 주민들과 유가족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최근 일부 주민들이 '팽목항 주변에 설치된 추모 리본 등을 철거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들의 아픔을 고려...
김진선 2015년 07월 24일 -
전남개발공사 '용역 특혜의혹' 첫 공판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오늘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책임감리를 맡겨 40억 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2살 전 모 씨와 전 개발사업본부장 53살 전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을 배임 혐의로 기소한 검찰은 공판에서 '졸속으로 추진...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조합원에게 금품 건넨 함평축협 조합장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동시조합장선거에서 위탁선거법을 위반해 기소된 함평축협 조합장 52살 임 모 씨에게 징역 6개 월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6개 월 동안 조합원들의 집을 방문해 사골선물세트를 건네는 등 3백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전남개발공사 '용역 특혜의혹' 첫 공판 열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는 오늘 무안 오룡지구 택지개발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책임감리를 맡겨 40억 원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전 사장 62살 전 모 씨와 전 개발사업본부장 53살 전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을 배임 혐의로 기소한 검찰은 공판에서 '졸속으로 추진...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알차게(R)
◀ANC▶ 학교들이 속속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계획들 세우셨나요? 지역 도서관들이 방학을 맞아 독서교실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방학인데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에 모인 중학생들. 나흘 동안 '호밀밭의 파수꾼'과 '향연'을 함께 ...
김진선 2015년 07월 23일 -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알차게(R)
◀ANC▶ 학교들이 속속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있는데, 어떤 계획들 세우셨나요? 지역 도서관들이 방학을 맞아 독서교실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방학인데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에 모인 중학생들. 나흘 동안 '호밀밭의 파수꾼'과 '향연'을 함께 ...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 -
목포 고층 건물에서 40대 환경미화원 추락사
오늘(22) 오후 3시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고층 건물 11층에서 목포시청 환경미화원인 49살 윤 모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최근 금전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윤 씨가 스스로 계단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