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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남 케이블카 중지 사고 원인 조사중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 중 중지돼 승객 49명이 구조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케이블카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자동전환장치가 설치된 상자 안에 쥐가 들어와 합선된 것을 잠정적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또 전기담당자...
김진선 2015년 11월 06일 -
해남 케이블카 운행 도중 멈춰..승객 전원 구조
오늘(5) 오전 9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중 멈춰섰으나 승객과 직원등 49명은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케이블카에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상행선에 5명, 하행선에 44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조대원의 유도로 완강기를 통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공급 장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데스크단신]"청년이 돌아오는 전남"(R)
◀ANC▶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대학들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낙연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대학 총장들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졸업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대학과 시군의 연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오늘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검거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 기동전단은 오늘(5) 하루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조업 허가가 없는 이들은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6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기 등 잡어 5백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부터 운영 중인 해경 기동전단에 붙잡힌 불법조업...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차차 흐려져..내일 밤부터 비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밤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해안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13도, 흑산도 14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18도, 흑산도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해남 케이블카 운행 도중 멈춰..승객 전원 구조
오늘(5) 오전 9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두륜산 케이블카가 운행중 멈춰섰으나 승객과 직원등 49명은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사고 당시 케이블카에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상행선에 5명, 하행선에 44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조대원의 유도로 완강기를 통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공급 장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오늘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검거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 기동전단은 오늘(5) 하루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조업 허가가 없는 이들은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6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기 등 잡어 5백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부터 운영 중인 해경 기동전단에 붙잡힌 불법조업...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전남 화재*교통*자연재해*감염병 안전 '취약'
국민안전처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별 7개 분야의 안전지수를 공개한 가운데 전남은 화재와 교통, 자연재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안전사고와 자살 분야에서도 하위 등급인 4등급을 받았으며, 범죄 분야에서는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국민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전남 화재*교통*자연재해*감염병 안전 '취약'
국민안전처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별 7개 분야의 안전지수를 공개한 가운데 전남은 화재와 교통, 자연재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안전사고와 자살 분야에서도 하위 등급인 4등급을 받았으며, 범죄 분야에서는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지역안전지수는 국민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 -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촛불 확산(R)
◀ANC▶ 정부가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확정한 가운데 곳곳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퇴직 교사도 시민과 학생들도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두워진 거리가 촛불로 환해졌습니다. 저녁 급식도 거르고 나온 여고생들의...
김진선 2015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