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에서 해상 추락 40대 사흘째 수색
목포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돼 경찰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경찰과 해경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10분쯤 보성군 47살 배 모 씨가 목포시 동명동 앞바다에 추락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힌 뒤 실종돼 사흘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씨의 차량이 도로에 멈춰있어 통행이 불편...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해군 하사 메르스 환자 접촉 확인..격리 조치
해군3함대 내 부대에서 여군 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격리조치됐습니다. 국방부와 해군3함대에 따르면 해군3함대 내 모 항공부대의 여군 하사가 지난 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조부를 문병한 사실이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격리조치하고 이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부대원 83명도 격리했...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상습 상가털이 잇따라 붙잡혀
목포경찰서는 섬지역에서 심야에 상가를 털다 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 동안 신안군 흑산면 일대 식당 등 상가 10곳에 침입해 현금 등 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쳤으며, 지난 2일 범행 중 발각되자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소년소녀 가장 초청 1박2일 제주도 여행
도내 소년소녀가장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투어'를 떠났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목포와 신안, 해남 등의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 등 250여 명을 초청해 오늘(5)부터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 유명관광지를 여행하기로 하고, 여행경비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메르스 불안감에 루머도 확산(R)
◀ANC▶ 정부가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도 SNS를 중심으로 발병 병원 등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SNS 지역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목포에 메르스 환자가 ...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소년소녀 가장 초청해 1박2일 제주도 여행
도내 소년소녀가장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천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힐링투어'를 떠납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목포와 신안, 해남 등의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 등 250여 명을 초청해 내일(5)부터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 유명관광지를 여행하기로 하고, 여행경비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개관..본격 가동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가 오늘(4)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시 연산동에 자리한 수산식품 지원센터는 9천 6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연구동과 생산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모를 통해 모집한 7개 입주기업과 함께 지역 대표 수산물 브랜드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사업비 222억 원이 투입된 수산식품 지원센터...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메르스 불안감에 루머도 확산(R)
◀ANC▶ 정부가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가 없는 전남에서도 SNS를 중심으로 발병 병원 등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SNS 지역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목포에 메르스 환자가 ...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아파트 공사로 주택 균열' 피해 보상 요구
목포시 석현동 주민 20여 명은 아파트 신축공사의 영향으로 인근 주택에 소음과 먼지, 균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적절한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사 측은 일부 주민들의 요구 금액이 실제 보수비용과 차이가 커 협상이 잇따라 결렬됐다며, 내일(5) 주민들과 다시 만나 타협점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 -
장애인 취업 강요해 억대 챙긴 무등록 업자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 등 구직자에게 돈을 빌려준 뒤 이를 빌미로 양식장 등에 취업시킨 혐의로 57살 현 모 씨를 구속하고 명의를 대여해준 2명을 입건했습니다. 현 씨는 목포에서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 술값 등 허위 채무를 지게 한 뒤 양식장에 강제 취업시켜 소개비를 챙...
김진선 2015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