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에서 은행 강도 벌이던 50대 검거
은행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50대가 직원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은행에서 50살 이 모 씨가 흉기를 들고 돈을 요구하다 직원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시신 발견 목포 선박 화재..'보험금 노린 방화'
1명이 숨졌던 목포 북항의 선박 화재는 보험금을 노린 방화가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방화를 사주한 혐의를 부인해온 선박의 전 소유주 58살 박 모 씨가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지인에게 선박에 불을 지르도록 시켰다"고 자백함에 따라 지인 48살 황 모 씨가 대가를 받기 위해 불을 지른 뒤 미처 ...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목포에서 은행 강도 벌이던 50대 검거
은행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50대가 직원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목포시 호남동의 한 은행에서 50살 이 모 씨가 흉기를 들고 돈을 요구하다 직원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상가털이 기승..여유로운 범행(?)(R)
◀ANC▶ 최근 목포 도심에서 상가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수십 곳을 털어온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여유롭기까지 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4시 목포의 한 식당. 모자를 쓴 남성 2명이 금고를 통째로 떼어내 챙겨...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상가털이 기승..여유로운 범행(?)(R)
◀ANC▶ 최근 목포 도심에서 상가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수십 곳을 털어온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여유롭기까지 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4시 목포의 한 식당. 모자를 쓴 남성 2명이 금고를 통째로 떼어내 챙겨...
김진선 2015년 05월 28일 -
상가털이 기승..여유로운 범행(?)(R)
◀ANC▶ 최근 목포 도심에서 상가 절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상가 수십 곳을 털어온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여유롭기까지 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 4시 목포의 한 식당. 모자를 쓴 남성 2명이 금고를 통째로 떼어내 챙겨...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전국 시장돌며 같은 노인 등친 70대 등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전국 시장을 돌며 노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사기를 친 혐의로 74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시장에서 70대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미리 역할을 나눈 일당과 함께 화투 내기를 하는 것처럼 속여 부족한 돈을 잠시 빌려달라는 수법으로 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홧김에 술먹고 바다로 뛰어든 20대 여성 구조
오늘(27) 새벽 6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 유달유원지 앞 해상에서 22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남자친구와 싸운 뒤 술을 마시고 홧김에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조사됐으며, 122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목포지역 상습 상가털이 30대 2명 구속영장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31살 조 모 씨와 33살 신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음식점 문을 파손한 뒤 현금 36만 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통째로 훔치는 등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7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 -
전국 시장돌며 같은 노인 등친 70대 등 3명 검거
해남경찰서는 전국 시장을 돌며 노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사기를 친 혐의로 74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해남군 문내면의 한 시장에서 70대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미리 역할을 나눈 일당과 함께 화투 내기를 하는 것처럼 속여 부족한 돈을 잠시 빌려달라는 수법으로 천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김진선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