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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된 성범죄자 전남에 259명
인터넷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 가운데 전남이 인구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사이트에 따르면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름과 나이, 주거지 등이 공개된 성범죄자는 전국에 4천 489명으로 이 가운데 전남은 2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구례가 인구 만 명마다 2.94명으로 전...
김진선 2015년 09월 10일 -
09월 10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목포 등 전남해안 지방에는 파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다소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데요.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목포 26도, 함평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해안...
김진선 2015년 09월 10일 -
현대삼호重 노조 부분 파업(R)
◀ANC▶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이 전국 조선업종 노조연대의 파업 지침에 따라 오늘 부분 파업했습니다. 그러나 파업 참여율을 두고 노조와 사측의 집계가 엇갈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삼호중공업 노조가 파업 선포식을 열고,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선 노조연대의 공동파업 지...
김진선 2015년 09월 10일 -
09월 10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목포 등 전남해안 지방에는 파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다소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데요.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목포 26도, 함평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해안...
김진선 2015년 09월 10일 -
현대삼호重 노조 부분 파업(R)
◀ANC▶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이 전국 조선업종 노조연대의 파업 지침에 따라 오늘 부분 파업했습니다. 그러나 파업 참여율을 두고 노조와 사측의 집계가 엇갈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삼호중공업 노조가 파업 선포식을 열고,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조선 노조연대의 공동파업 지...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 -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 대기 장소 제주 이전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머물고 있는 돌고래호 실종자 가족들이 제주로 임시 거처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돌고래호 사망자*실종자 가족들은 오늘 회의를 통해 사고 수습 관할 해경이 있는 제주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유가족들은 별도로 장례 절차를 진행한 뒤 제주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돌고...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 -
'수사기관에 거짓말' 무고*위증 사범 23명 적발
수사기관에 허위 고소를 하거나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무고*위증 사범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3월부터 6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여 장애인을 상습 폭행하고도 자신이 피해자로부터 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39살 이 모 씨가 등 2명 구속하고 21명을 기소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 -
신상공개된 성범죄자 전남에 259명
인터넷에 신상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 가운데 전남이 인구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사이트에 따르면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름과 나이, 주거지 등이 공개된 성범죄자는 전국에 4천 489명으로 이 가운데 전남은 2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구례가 인구 만 명마다 2.94명으로 전...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 -
돌고래호 유가족 대기 장소 제주 이전 검토
해남 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머물고 있는 돌고래호 유가족들이 제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돌고래호 사망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회의를 통해 사고 수습 관할 해경이 있는 제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실종자 가족들과의 합의를 거쳐 이동 절차와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남에는 돌고래호 사망...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 -
'수사기관에 거짓말' 무고*위증 사범 23명 적발
수사기관에 허위 고소를 하거나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무고*위증 사범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3월부터 6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여 장애인을 상습 폭행하고도 자신이 피해자로부터 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39살 이 모 씨가 등 2명 구속하고 21명을 기소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