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2시 5분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교인 35살 조 모 씨가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였습니다.
이 불로 조 씨와 조 씨를 말리던 다른 교인
40살 박 모 씨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교회 소유권을 놓고 조 씨등이
다툼을 벌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