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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 중인 택시 화물차가 추돌..2명 부상
오늘 오전 5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5톤 탑차가 3차로에 정차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변이 어두워 탑차가 미처 택시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주상태로 도로에서 잠을 자고 있던 택시기사 56살 임 모 씨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01일 -
'무기수 김신혜' 재심 탄원 잇따라
지난 2000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15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씨에 대한 재심 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신혜 재심청원 시민연합'은 오늘 김 씨에 대한 재심여부를 검토 중인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시민 등 3천 2백 명이 서명한 재심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와 대한변협 법률구조단은 지난 5월 경찰의...
김진선 2015년 08월 31일 -
중국 잠수사들 세월호 첫 선내 진입..수중조사 본격화
세월호 선체 인양을 맡은 중국 상하이샐비지 잠수사들이 세월호 선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새벽 0시쯤 중국인 잠수사 4명이 세월호의 승용차와 화물차량이 실린 C,D데크 안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수사들은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 등에는 진입하지 않았으며, 일단 선...
김진선 2015년 08월 28일 -
투데이]"배*보상보다 실종자 수습이 먼저"(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오늘로 꼭 5백일을 맞습니다. 다음 달이면 세월호 특별법 배*보상금 접수가 마무리되는데, 어제 팽목항을 찾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예외조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란 리본과 깃발은 전보다 줄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김진선 2015년 08월 28일 -
"배*보상보다 실종자 수습이 먼저"(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내일이면 꼭 5백일을 맞습니다. 다음 달이면 세월호 특별법 배*보상금 접수가 마무리되는데, 오늘 팽목항을 찾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예외조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란 리본과 깃발은 전보다 줄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 -
목포에서 금은방 절도..용의자 추적중
목포 원도심 상가 밀집거리에서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7) 오전 5시 20분쯤 목포시 무안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순금 견본 등 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 -
구름 많은 날씨..곳에 따라 소나기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밤부터 아침 사이 해안과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 -
정의화 국회의장 진도 팽목항 방문
세월호 참사 499일째인 오늘 정의화 국회의장이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전 팽목항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팽목항에 남아있는 실종자 가족들과 3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인양을 통해 실종된 가족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며 다음 달 28일 마감되는 배*보상금...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 -
'돈 꽃다발'까지..보이스피싱 일당 검거(R)
◀ANC▶ 전국을 돌며 콜센터를 차려 억대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돈으로 만든 꽃다발을 이용해 현금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기에 타는 두 남성, 손에는 돈뭉치가 들려 있습니다. 주머니와 가방에서도 나오는 돈다발, 모...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 -
'돈 꽃다발'까지..보이스피싱 일당 검거(R)
◀ANC▶ 전국을 돌며 콜센터를 차려 억대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돈으로 만든 꽃다발을 이용해 현금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기에 타는 두 남성, 손에는 돈뭉치가 들려 있습니다. 주머니와 가방에서도 나오는 돈다발, 모...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