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양 사고 대비' 진도 해상에서 안전한국훈련
해양 사고에 대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19) 진도 해상에서 실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해경과 해군, 어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해상 훈련으로 승객 111명을 태운 선박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승객 퇴선 유도와 어선 동원 등 인명 구조 중심으로 진행됐습니...
김진선 2015년 05월 19일 -
서해어업관리단 1,47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진수
서해어업관리단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단속을 전담할 천 47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4호를 경남 사천에서 진수했습니다. 무궁화 24호는 길이 79.7미터에 폭 13미터, 깊이 7.4미터의 대형지도선으로 시속 40노트 이상 운항할 수 있는 단속정 2기를 탑재했으며, 오는 8월 취항해 서해 EEZ 불법조업 단속에 투입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19일 -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R)
◀ANC▶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이 광주를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묶인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지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쓰러지지 마시오] 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달 팽목항에 걸린 5.18 유가족들의...
김진선 2015년 05월 19일 -
5.18 35주년 기념식 목포역에서도 열려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목포역 광장에서도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박홍률 목포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도사와 헌화, 분향이 이어졌으며,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또 기념식이 끝난 뒤 광장에서는 4.3 제주항쟁부터 5.18, 세월호 참사까지 시대적 사건의 상처를 보...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R)
◀ANC▶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이 광주를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묶인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지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쓰러지지 마시오] 세월호 참사 1주기였던 지난달 팽목항에 걸린 5.18 유가족들의...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최근 5년 동안 전남에서 68개교 통폐합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인한 학교 통폐합이 전남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전국에서 246개 학교가 통폐합됐으며, 전남이 초등학교 5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9개 등 68개교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정 의원...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세월호 기억의 숲' 1억 9천만 원 모금..목표액 초과
여배우 오드리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달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헵번 가족의 기부금으로 시작된 '기억의 숲' 프로젝트에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천 8백여명이 참여하면서, 당초 모금 목표액인 1억 원을 넘어선 1억 9천 9백여만 원이 ...
김진선 2015년 05월 18일 -
부두에 정박중인 어선 화재..2억 8천만 원 피해
오늘(17) 새벽 3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 북항 부두에서 정박중인 46톤 어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부두에 주차돼있던 승용차로 옮겨붙어 어선과 승용차 모두를 태워 소방서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와 기름 유출은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배에서 쾅...
김진선 2015년 05월 17일 -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려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벤틀리와 페라리 등 세계적 완성차 회사 슈퍼카 70여대를 비롯해 백20여 대의 경주용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16) 예선전과 피트워크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17)은 GT 아시아...
김진선 2015년 05월 16일 -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 열어(R)
◀ANC▶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이 첫 현장활동에 나섰습니다. 추진단과 함께 사고 해역을 찾은 실종자 가족들은 조속한 인양을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인양 현장사무소'가 진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장을 맡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세...
김진선 2015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