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14) 진도 팽목항 분향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 진도군 농협사무소에 설치된
세월호 인양추진 현장 사무실에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바지선 위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