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18)부터 닷새 동안 세월호 선체
수중 조사에 나섭니다.
특조위는 조타기 등의 오작동 여부와
선체 손상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인양하기 전
세월호 선체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부터 선체 주요 부분과 해역 수중탐사,
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특조위 직원 13명과
잠수사 6명 등 모두 25명이 참여하며
조사 기간동안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의
인양 작업은 일시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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