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후 1시 35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각 660제곱미터 규모의 다섯개 동 가운데
네 곳을 태우고 병아리 4만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온풍기 부근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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