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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양계장 화재..병아리 4만 마리 피해

김진선 기자 입력 2015-11-13 21:15:07 수정 2015-11-13 21:15:07 조회수 0

오늘(13) 오후 1시 35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각 660제곱미터 규모의 다섯개 동 가운데
네 곳을 태우고 병아리 4만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온풍기 부근에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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