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4명 탄 어선 표류 15시간여 만에 구조
선원 14명이 탄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15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젯밤(3) 10시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74킬로미터 해상에서 28톤급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짙은 안개로 현장에서 대기하다 오늘(4) 새벽 날이 밝은 뒤 승선원 1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김진선 2015년 05월 04일 -
농촌 창고에서 상습 윷 도박한 남녀 12명 적발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윷 도박을 벌인 혐의로 남녀 12명을 붙잡아 이를 주도한 4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달 20일 진도군 군내면의 한 창고에 모여 윷 도박을 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판돈 63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04일 -
쉬지 못하는 '알바 노동자' 권리는?(R)
◀ANC▶ 오늘은 노동절입니다. 오늘 쉬지 못하고 일한 직장인이라면 2.5배의 임금을 받아야하는데요. 특히 휴일마다 쉬기 힘든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으로 정한 '유급 휴일'. 일하지 않아도 임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날 일을 하면 적어...
김진선 2015년 05월 02일 -
쉬지 못하는 '알바 노동자' 권리는?(R)
◀ANC▶ 오늘은 노동절입니다. 오늘 쉬지 못하고 일한 직장인이라면 2.5배의 임금을 받아야하는데요. 특히 휴일마다 쉬기 힘든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으로 정한 '유급 휴일'. 일하지 않아도 임금이 나오기 때문에 이 날 일을 하면 적어...
김진선 2015년 05월 01일 -
'또래지킴이' 명예경찰 소년단 활동 시작
목포지역 명예경찰 소년단이 발대식을 열고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 명예경찰 소년단은 목포 용해초와 신흥초 등 6개 학교 83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또래학생 상담, 교내 순찰 등 또래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01일 -
선적 작업중 화물 떨어져 40대 기사 숨져
오늘 새벽 2시쯤 목포 삼학도 인근 물양장에서 화물 선적을 위해 준비작업을 하던 차량에서 화물이 떨어지면서 운전기사 43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을 고박한 줄을 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30)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마리나항 앞 해상에서 80톤급 어선과 2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장 55살 성 모 씨가 갇혀 2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입출항을 하는 과정에서 운항부주의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목포 금은방 털이 강도 행각하다 구속
지난달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가 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목포와 서울, 부천 등 전국 10여 곳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하거나 업주를 둔기로 협박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목포시 신흥동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수정)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30)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마리나항 앞 해상에서 80톤급 어선과 2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장 55살 성 모 씨가 갇혀 2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입출항을 하는 과정에서 운항부주의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목포 금은방 털이 강도 행각하다 구속
지난달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가 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목포와 서울, 부천 등 전국 10여 곳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하거나 업주를 둔기로 협박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목포시 신흥동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