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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에서 50대 선원 실종..수색중
어젯밤(12) 오후 10시 45분쯤 신안군 임좌면의 항구에서 정박 중인 19톤급 어선에서 선원 51살 이 모 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어선을 정박하던 중 뱃머리 부근에서 추락했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호시탐탐' 중국어선 몰려온다(R)
◀ANC▶ 서해에 오징어떼가 몰려들면서 중국어선들이 또 다시 우리 어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워낙 수가 많다보니 한두 척 검거하더라도 달아나는 어선들이 더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백 톤급 무허가 중국어선에서 대형 그물이 끌어올려집니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쌍타망 어선으로 오징...
김진선 2015년 08월 13일 -
'호시탐탐' 중국어선 몰려온다(R)
◀ANC▶ 서해에 오징어떼가 몰려들면서 중국어선들이 또 다시 우리 어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워낙 수가 많다보니 한두 척 검거하더라도 달아나는 어선들이 더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백 톤급 무허가 중국어선에서 대형 그물이 끌어올려집니다.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쌍타망 어선으로 오징...
김진선 2015년 08월 12일 -
목포-신의 차도선 부두에 걸려...출항 지연
오늘(12) 오후 3시쯤 차량 20여대와 승객 110명을 태우고 목포에서 신의로 출항 예정이었던 신안페리 5호가 뱃머리 부분이 부두에 얹히는 사고로 40여분 가량 출항이 늦어졌습니다. 앞서 신안페리 5호는 바닷물이 빠지면서 배가 부두에 걸린 같은 형태의 사고로 지난해 10월에도 출항이 2시간 넘게 늦어져 항의를 받았습니...
김진선 2015년 08월 12일 -
'같은 섬, 다른 이름' 동시 표기(R)
◀ANC▶ 닭섬과 호래비섬, 씨아섬 등 전남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들이 많지만 지도에서는 어쩐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정식 이름이 아닌 주민들 사이에서 통하는 방언이기 때문인데, 해경이 표준어와 방언을 모두 표기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김진선 2015년 08월 12일 -
신안경찰서 신설 가시화..행정자치부 확정
신안경찰서가 조만간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신안경찰서 신설을 확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기재부와의 구체적인 예산 협의만 남은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신설 필요성을 제기...
김진선 2015년 08월 12일 -
'같은 섬, 다른 이름' 동시 표기(R)
◀ANC▶ 닭섬과 호래비섬, 씨아섬 등 전남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들이 많지만 지도에서는 어쩐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정식 이름이 아닌 주민들 사이에서 통하는 방언이기 때문인데, 해경이 표준어와 방언을 모두 표기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신안경찰서 신설 가시화..행정자치부 확정
신안경찰서가 조만간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신안경찰서 신설을 확정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기재부와의 구체적인 예산 협의만 남은 상황' 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신설 필요성을 제기...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같은 섬, 다른 이름' 동시 표기(R)
◀ANC▶ 닭섬과 호래비섬, 씨아섬 등 전남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들이 많지만 지도에서는 어쩐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정식 이름이 아닌 주민들 사이에서 통하는 방언이기 때문인데, 해경이 표준어와 방언을 모두 표기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김진선 2015년 08월 11일 -
하청업체 대표 잠적..'체불 임금 원청이 나서야'
대불산단에서 한 하청업체 대표가 작업자들의 임금이 포함된 기성금을 챙겨 잠적한 가운데 작업자들이 원청업체에 체불된 임금을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식회사 한영산업의 하청업체인 일원기업의 작업자 20여 명은 오늘 공장 내 자신들이 작업했던 블럭을 점거하고, 2억 원 가까운 체불 임금을 원청이 해결해야한...
김진선 201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