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학교 폭력에 촌지까지(R)

◀ＡＮＣ▶ '촌지'와 '학교폭력', 근절하자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 가지 일이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정규교육에 막 발을 내딛은 어린 초등학생이 이같은 말썽에 휩싸여 급기야 등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에 있는 광주교대 부설 ...

학교 폭력에 촌지까지(R)

◀ＡＮＣ▶ '촌지'와 '학교폭력', 근절하자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 가지 일이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정규교육에 막 발을 내딛은 어린 초등학생이 이같은 말썽에 휩싸여 급기야 등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에 있는 광주교대 부설 ...

학교 폭력에 촌지까지(R)

◀ＡＮＣ▶ '촌지'와 '학교폭력', 근절하자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 가지 일이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정규교육에 막 발을 내딛은 어린 초등학생이 이같은 말썽에 휩싸여 급기야 등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에 있는 광주교대 부설 ...

야간 조업중 방향 잃고 표류한 부부 선원 구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야간에 조업하면서 방향을 잃어 표류하던 어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66살 이 모 씨 부부를 구조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어젯밤 8시 45분쯤 신안군 암태면 추포도 서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안개가 짙은 가운데 조업을 하다 장비 조작 미숙으로 방향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해어업관리...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오늘 폐막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12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이시각 광주 유대회 주경기장에서는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폐회식이 열리고 있으며, 유니버시아드 대회기는 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페이에 넘겨집니다. 잠시 뒤 밤 9시쯤 성화가 꺼지면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시민들...

완도에서 낚시하던 50대 바위에 깔려 숨져

오늘(14) 오전 8시 5분쯤 완도군 청산면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4살 오 모 씨가 굴러 떨어진 바위에 깔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관광 목적으로 청산도를 찾은 오 씨가 낚싯대를 설치한 뒤 방파제로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해해경본부, 기름 유출 차단 장비 제작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선박 사고시 기름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터널형 기름받이'를 제작해 현장에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터널형 기름받이'는 선박 파손 부위에 자석으로 기름받이를 부착해 해상으로 유출되는 기름이 터널을 통해 임시저장용기에 모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시연회를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내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오늘 전남 곳곳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신안 압해가 33.5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목포는 32.6도, 해남은 31.3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차차 흐려져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0에서 150밀리미터로 많은 비가...

데스크단신]한일해협 실무회의(R)

◀ＡＮＣ▶ 한일 해협 연안 시,도,현 수산교류 1차 실무회의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목포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실무회의에는 전남과 부산,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 한국과 일본 8개 시,도,현의 행정실무자와 연구원들이 참가해 김 신품종 연구개발 성과와 굴 껍질의 활용방법 ...

태풍 '찬홈' 간접 영향..예상 강우량 50~150mm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부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남부 먼바다에서는 최고 5미터, 앞바다에서는 3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