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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전후해 전남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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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광복절 당일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공연 등 경축식을 열고 1945년 출생 일흔 명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또
특별 기획 사진 전시회도 열립니다.//
장흥군이 오늘 폐막한 정남진 장흥물축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거둬들인 수익금
6천만 원을 유니세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하는 사랑밭, 인재육성장학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탁했습니다.//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6일)
영암 경로당 무더위 쉼터 두 곳을 점검하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와 무더위 쉼터에서
쉬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15 을지연습이 오는 17일부터 4일간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위기 단계별 훈련으로 실시됩니다. 17일은
민관군 비상소집훈련,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각 지역별로 상황에 맞는 재난 방재 훈련이
실시됩니다.//
목포복지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41곳과 그룹홈 7곳에
5백만 원 어치의 쌀과 라면 등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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