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서거차항 '어촌 마리나역' 선정
진도 서거차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마리나역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연차별로 서거차항에 20억여원을 투입해 해양레저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어항기능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어촌 마리나역은 어업과 해양레저 활동이 공존하는 어업겸용 소규모 마리나 시설로 해양레저 활동을 안전하고 편...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조폭 낀 남녀혼성 도박단 적발(R)
◀ANC▶ 시골 펜션을 빌려 억대 도박을 벌인 남녀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상습 도박을 벌인 이들은 대부분 주부였고, 조직폭력배도 끼어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녘 경찰이 급습한 해남의 한 펜션. 밤샘 도박을 벌이던 중년 남녀 수십 명이 단속 경찰 요구에 지갑을 꺼내...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조폭 낀 남녀혼성 도박단 적발(R)
◀ANC▶ 시골 펜션을 빌려 억대 도박을 벌인 남녀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상습 도박을 벌인 이들은 대부분 주부였고, 조직폭력배도 끼어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녘 경찰이 급습한 해남의 한 펜션. 밤샘 도박을 벌이던 중년 남녀 수십 명이 단속 경찰 요구에 지갑을 꺼내...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미 전투기 무안공항 비상착륙..유독물질 누출 없어
무안국제공항에 미 전투기 2대가 엔진 결함으로 비상착륙했습니다. 미8전투비행단 소속인 이들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35분쯤 훈련 비행 도중 1대에서 엔진 결함이 발견돼 모두 무안공항에 비상 착륙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하고 유독물질 누출도 없었습니다. 당초 군당국은 비상착륙 과정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유독 물질인 ...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목포 오피스텔에서 50대 피살..용의자 검거
오늘(7) 오전 8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51살 최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최초 발견해 관리인에게 신고한 56살 이 모 씨의 진술이 엇갈리는 점을 토대로 CCTV 등을 확인해 이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 씨는 과거 정신병원에서 만난 최 씨에...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공갈 협박 혐의 지역신문사 대표 검거
함평경찰서는 신문사를 혼자 운영하면서 관공서 등을 협박해 광고비를 챙긴 혐의로 모 지역신문사 대표 57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년 동안 광주와 전남 관공서와 금융기관들에게 광고협찬을 해주지 않으면 불리한 기사를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22차례에 걸쳐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불법 환전 영업한 사행성 게임장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회원 제도를 운영하며 불법 환전 영업을 한 사행성 게임장 업주 41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산정동에서 모 게임장을 운영하는 임 씨는 손님이 회원 카드인 점수보관증을 제시하면 10퍼센트의 수수료를 챙긴 뒤 현금으로 바꿔준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임기 90대와 현...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도심 아파트 절도..열린 창문 노렸다(R)
◀ANC▶ 목포 신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하루 만에 여러 집이 털렸습니다. 주말에 베란다 창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집들이 범행 대상이 됐는데, 용의자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에서 내려 아파트로 향하는...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