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진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이 19일 만에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발견된 시신에 대한 탐문조사결과
해남에서 미귀가자로 신고된 62살 전 모 씨와
체형과 옷차림 등이 비슷하다는 점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해
동일인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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