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15살 오 모 군 등 남녀 중학생 2명이
조류에 휩쓸렸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 군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주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오 군 등 학생 12명이 교사 한 명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았다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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