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7시 20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81살 김 모 씨와
아들 52살 허 모씨가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침수중이던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차량은 아직 바닷속에서 인양하지 못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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