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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진도 선착장에서 승용차 추락..탑승자 2명 무사
어제(6) 오후 7시 20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81살 김 모 씨와 아들 52살 허 모씨가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침수중이던 차량에서 스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차량은 아직 바닷속에서 인양하지 못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07일 -
"전남택시조합 이사장 공금 횡령 의혹 수사해야"
전남택시조합 조합원 일부가 '전남택시조합 이사장의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리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택시조합 김 모 이사장이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조합을 로비단체로 규정하고, 예산담당 직원이 비상대책비를 정치후원금으로 사용했다고 인정했다며 공금 횡령 ...
김진선 2015년 08월 06일 -
데스크단신]광복 70주년 기념행사(R)
◀ANC▶ 광복 70주년을 전후해 전남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광복절 당일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윤봉길 의사를 기리는 공연 등 경축식을 열고 1945년 출생 일흔 명을 초청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또 특별 기획 사진 전시회도 열립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06일 -
"전남택시조합 이사장 공금 횡령 의혹 수사해야"
전남택시조합 조합원 일부가 '전남택시조합 이사장의 공금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리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택시조합 김 모 이사장이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조합을 로비단체로 규정하고, 예산담당 직원이 비상대책비를 정치후원금으로 사용했다고 인정했다며 공금 횡령 ...
김진선 2015년 08월 06일 -
비탈길 주차 차량 움직여 주민 2명 사상
어제(6) 오후 7시 50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 비탈길에서 주차돼있던 1톤 화물차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70살 강 모 씨가 치여 숨지고 옆에 있던 66살 윤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06일 -
'14만여 명 투약분' 필로폰 집에서 제조(R)
◀ANC▶ 집에서 직접 대량의 필로폰을 만들어 낸 마약사범들이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 출신인 제조업자는 14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필로폰을 폭력조직을 통해 유통하려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정집 작은방 안에 가득차 있는 화학약품과 실험용 기구들. 42살 이 ...
김진선 2015년 08월 06일 -
'14만여 명 투약분' 필로폰 집에서 제조(R)
◀ANC▶ 집에서 직접 대량의 필로폰을 만들어 낸 마약사범들이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 출신인 제조업자는 14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필로폰을 폭력조직을 통해 유통하려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정집 작은방 안에 가득차 있는 화학약품과 실험용 기구들. 42살 이 ...
김진선 2015년 08월 05일 -
중국어선 유자망 금어기 마무리..해경 단속 훈련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국유자망 어선들의 조업 재개에 따라 불법조업 단속을 위한 중대형 경비함들의 집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한 달동안 실시되는 훈련은 목포해경 3009함을 포함한 20척의 경비함정이 대상으로 불법 외국어선들의 저항 대응 전술, 조타실 내부 진입과 진압 전술 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
김진선 2015년 08월 05일 -
데스크단신]무더위 쉼터 점검(R)
◀ANC▶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역 무더위 쉼터를 점검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 지사는 오늘 장흥 영산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휴식공간의 냉방기 등을 점검하고,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습니다.// 신안군은 코레일의 25세 이...
김진선 2015년 08월 05일 -
'14만여 명 투약분' 필로폰 집에서 제조(R)
◀ANC▶ 집에서 직접 대량의 필로폰을 만들어 낸 마약사범들이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 출신인 제조업자는 14만 명 이상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필로폰을 폭력조직을 통해 유통하려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정집 작은방 안에 가득차 있는 화학약품과 실험용 기구들. 42살 이 ...
김진선 2015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