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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 기사 음주 적발
여수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 운전을 하려던 관광버스 기사 45살 윤 모 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체육관 주차장에서 여수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운전을 위해 대기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앞서 혈중알콜농도 0.070퍼...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피항했던 세월호 인양팀 사고 해역 복귀
태풍 '고니'가 지나가면서 피항해 있던 세월호 인양팀의 바지선이 사고 해역으로 돌아와 해상기지를 다시 구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진도군 북송도 해상에 대피해 있던 중국 상하이샐비지 만 천 톤급 작업 바지선과 예인선이 피항 사흘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세월호 침몰지점에 돌아와 닻...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지폐 꽃다발'로 피해액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아파트나 원룸 등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천안과 여수, 광주 등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려놓고 은행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32명의 명의로 7억 7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아 챙긴 사기조직 총책 33살 강 모 씨 등 4명...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 기사 음주 적발
여수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 운전을 하려던 관광버스 기사 45살 윤 모 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여수시 신기동의 한 체육관 주차장에서 여수의 한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운전을 위해 대기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앞서 혈중알콜농도 0.070퍼...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피항했던 세월호 인양팀 사고 해역 복귀
태풍 '고니'가 지나가면서 피항해 있던 세월호 인양팀의 바지선이 사고 해역으로 돌아와 해상기지를 다시 구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진도군 북송도 해상에 대피해 있던 중국 상하이샐비지 만 천 톤급 작업 바지선과 예인선이 피항 사흘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세월호 침몰지점에 돌아와 닻...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산소 찾은 70대 등 3명 말벌에 쏘여 부상
오늘(26) 오전 10시 5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한 야산 산소에서 제사를 지내던 71살 이 모 씨등 3명이 말벌에 머리와 팔 등을 수차례 쏘였습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26일 -
'성희롱 의혹' 장흥경찰서 경위 대기발령
전남지방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장흥경찰서 문 모 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문 경위에게 언어적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자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피해자와 분리하기 위해 일단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25일 -
목포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본격 추진
목포시가 주민들이 공모한 도시재생사업 6건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올해 목원동 주민 등이 제안, 공모한 도시재생사업은 모두 14건으로 이 가운데 할매 텃밭 가꾸기와 건강 밥상사업, 포토존 조성 등 6건이 선정됐으며, 목포시는 보조금을 지원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초 발표회를 열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5년 08월 25일 -
멀고 먼 진상규명..특조위 '막막'(R)
◀ANC▶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권한을 축소시킨 시행령과 예산 삭감 등으로 바람 잘 날이 없었는데요. 지난주부터 시작된 선체 인양 작업에서도 배제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해역에 자리잡은 중국 업체의 만 천톤급 바지선. 지난 1...
김진선 2015년 08월 25일 -
태풍 고니 영향으로 세월호 인양팀 피항
제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세월호 인양팀의 장비와 인력들이 대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중국인 잠수사 등 150여 명의 인양팀을 태운 바지선과 예인선이 침몰 지점을 떠나 진도군 북송도 북동쪽 해역으로 피항했으며, 태풍의 영향이 거세지면 신안군 평사도 해역으로 2차 피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첫...
김진선 2015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