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2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지체 2급인 19살 김 모 군이
16살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하반신을
다친 동생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동생 김 군은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형 김 군을 흉기 등 상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부모와 협의해 정신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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