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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앞바다에 학원 승합차 추락..1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학원 승합차가 물에 빠져 김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경기도 부천에서 운영되는 어학원의 통학 차량을 모는 김 씨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완도를 찾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4일 -
초의선사 탄생 229주년 기념 다구 특별전시회
조선 후기 다도 문화를 부흥시킨 다성 초의선사 탄생 229주년을 맞아 무안군 삼향읍 초의선사 기념관에서 중국 전통다구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고대 당나라의 찻주전자 등 중국과 아시아 등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형태의 전통다구 2백 2십여점이 전시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4일 -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산 괭생이 모자반이 서남해역에 또다시 대량으로 유입됐습니다. 처리도 쉽지 않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길에 머물렀던 사의재가 주모와의 정을 살린 저잣거리로 다시 태어납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등굣길이 안전관리 없는 아파트 공사 때문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장취재했습니다.// 강진 마량항 중파제...
김진선 2015년 05월 23일 -
'위험한 등굣길' 학교 앞은 공사중(R)
◀ANC▶ 학교 앞 공사장.. 부득이 한 경우 공사가 필요하더라도 아이들 안전을 위협하면 안되겠죠.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위험한 등굣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신축 아파트의 공사현장. 인도 곳곳에 흙더미와 공사 자재는 물론 구...
김진선 2015년 05월 23일 -
'위험한 등굣길' 학교 앞은 공사중(R)
◀ANC▶ 학교 앞 공사장.. 부득이 한 경우 공사가 필요하더라도 아이들 안전을 위협하면 안되겠죠.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위험한 등굣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신축 아파트의 공사현장. 인도 곳곳에 흙더미와 공사 자재는 물론 구...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 -
'1명 사망 선박 화재' 방화 사주한 50대 구속
지난 17일 목포 북항 부두에서 1명이 숨진 선박 화재와 관련해 선박의 전 소유자인 58살 박 모 씨가 방화를 사주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불에 탄 선박 내에서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46살 황 모 씨에게 현 소유자와의 갈등을 이유로 어선에 불을 내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 -
데스크단신]석가탄신일에도 오세요(R)
◀ANC▶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석가탄신일인 오는 25일 정상 개관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석가탄신일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25일 당일뿐 아니라 대체휴관일인 26일도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23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신안...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 -
대체로 흐린 날씨..새벽에 산발적 빗방울
주말인 내일(22)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 -
목포 항도초 앞 등굣길 공사현장 안전 우려
목포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이 아파트 공사로 곳곳이 파손되면서 불편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 상동 항도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학교 앞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하수도 공사 등을 하면서 인도를 훼손하거나 등굣길에 중장비를 사용하는 등 안전관리를 하지 않아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취재가 ...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 -
'1명 사망 선박 화재' 방화 사주한 50대 구속
지난 17일 목포 북항 부두에서 1명이 숨진 선박 화재와 관련해 선박의 전 소유자인 58살 박 모 씨가 방화를 사주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불에 탄 선박 내에서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46살 황 모 씨에게 현 소유자와의 갈등을 이유로 어선에 불을 내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