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해 숨져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9) 오전 10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13살 정 모 양이 추락해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육상부 소속인 정 양이 '운동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경찰, 조합장 선거 관련 불법행위 122명 수사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찰이 수사전담반을 증원해 선거사범 총력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해남 모 농협 조합장 후보의 가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영암에서도 후보가 조합원에게 현금을 건넸다는 정황을 확보하는 등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89...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초등학생 아파트 11층에서 투신해 숨져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9) 오전 10시 1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13살 정 모 양이 추락해 숨진 것을 아버지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육상부 소속인 정 양이 '운동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5년 03월 10일 -
세월호 특위 활동 시작 '진상규명 약속'(R)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15년 03월 07일 -
세월호 특위 활동 시작 '진상규명 약속'(R)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목포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 파악 난항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이틀째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금은방 내부 CCTV와 인근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과 함께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그제(4) 오후 목...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필로폰 투약*판매한 40대 등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과 대마를 소지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49살 전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남 김해와 중국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사고 판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에게서 3백여 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32그램과 대마 등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첫 일정으로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습니다. 국회와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와 세월호 유가족이 추천한 17명의 특위 위원들은 어제(5) 임명장을 수여받고, 오늘(6) 첫 일정으로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와 진도 팽목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1년 ...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필로폰 투약*판매한 40대 등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과 대마를 소지하거나 판매한 혐의로 49살 전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남 김해와 중국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사고 판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에게서 3백여 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0.32그램과 대마 등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 -
목포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 파악 난항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이틀째 검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금은방 내부 CCTV와 인근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과 함께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그제(4) 오후 목...
김진선 201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