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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지킴이' 명예경찰 소년단 활동 시작
목포지역 명예경찰 소년단이 발대식을 열고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 명예경찰 소년단은 목포 용해초와 신흥초 등 6개 학교 83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또래학생 상담, 교내 순찰 등 또래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5년 05월 01일 -
선적 작업중 화물 떨어져 40대 기사 숨져
오늘 새벽 2시쯤 목포 삼학도 인근 물양장에서 화물 선적을 위해 준비작업을 하던 차량에서 화물이 떨어지면서 운전기사 43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을 고박한 줄을 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의무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30)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마리나항 앞 해상에서 80톤급 어선과 2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장 55살 성 모 씨가 갇혀 2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입출항을 하는 과정에서 운항부주의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목포 금은방 털이 강도 행각하다 구속
지난달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가 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목포와 서울, 부천 등 전국 10여 곳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하거나 업주를 둔기로 협박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목포시 신흥동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수정)완도 해상에서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30)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완도읍 마리나항 앞 해상에서 80톤급 어선과 2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톤 어선이 전복되면서 선장 55살 성 모 씨가 갇혀 20여분 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이 입출항을 하는 과정에서 운항부주의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목포 금은방 털이 강도 행각하다 구속
지난달 목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 용의자가 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목포와 서울, 부천 등 전국 10여 곳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하거나 업주를 둔기로 협박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0살 조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목포시 신흥동의 금은방에서 손님을...
김진선 2015년 04월 30일 -
홍익태 해경본부장, 서해본부 치안상황 점검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 본부장은 오늘(29) 서해해양경비본부를 방문해 해상 치안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목포항공대와 북항안전센터 등 일선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중국어선 단속을 위한 중국어 통역 요원 확충과 대형함정 추가 배치 등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29일 -
'복지관 가기도 힘들어요' 곳곳이 절벽(R)
◀ANC▶ 목포문화방송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 순서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쉽게 오고 가는 턱 있는 인도와 횡단보도,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위험한 절벽과 다름없습니다. 집 앞 장애인복지관을 가는데도 수차례 난관에 부딪힌다고 하는데, 김진선 기자가 동행해봤습니다. ◀END▶ ◀VCR▶ 10...
김진선 2015년 04월 29일 -
'복지관 가기도 힘들어요' 곳곳이 절벽(R)
◀ANC▶ 목포문화방송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 순서입니다. 비장애인들은 쉽게 오고 가는 턱 있는 인도와 횡단보도,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위험한 절벽과 다름없습니다. 집 앞 장애인복지관을 가는데도 수차례 난관에 부딪힌다고 하는데, 김진선 기자가 동행해봤습니다. ◀END▶ ◀VCR▶ 10...
김진선 2015년 04월 28일 -
석방 하루 만에 또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7) 오후 2시 2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다른 중국어선으로부터 어획물 5천 킬로그램을 이적받은 뒤 일지에 기록하지 않은 혐의로 노영어운호 등 중국어선 2척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붙잡힌 노영어운호가 하루 전인 지난 26일 같은 혐의로 서해어업관리단 지도선에 나...
김진선 2015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