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데스크단신]2016 국고지원 요청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문규 2차관에게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 지사는 방 차관에게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과 남해안 철도 건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야당 지도부에게도 협...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작업 중인 청소차량 화물차가 추돌..1명 사망
오늘(13) 오전 7시 5분쯤 목포시 고하대로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8.5톤 청소차량과 1톤 화물차가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47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 먼지를 진공 청소중이던 차량을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제작(R)
◀ANC▶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제목은 '선물'인데요. 베트남에서 온 새엄마가 삼남매와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았는데, 시나리오도 학생이 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세월호 안전 점검한 한국선급 검사원 '무죄' 선고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세월호 안전 점검을 허술하게 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한국선급 목포지부 선체검사원 35살 전 모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가 고의나 허위로 한국선급의 업무를 방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으며, 앞서 전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검찰...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제작(R)
◀ANC▶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제목은 '선물'인데요. 베트남에서 온 새엄마가 삼남매와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았는데, 시나리오도 학생이 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사학재단 비리 감사 허술..재감사 필요"
고등학교 '시험과목 바꿔치기'논란과 관련한 전남도교육청의 감사가 허술했다며 추가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12) 성명서를 내고 덕인학원의 편법 학사운영과 횡령 등 언론을 통해 불거진 각종 비리에 대한 종합감사가 형식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비리를 바로 잡기 위한 감사를...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진실을 인양하라" 함께 걷습니다(R)
◀ANC▶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오늘(11)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까지 5백여 킬로미터의 먼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유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세월호 도보행진단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했습니...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세월호 도보행진단, 진도실내체육관 이용 못 해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은 지난주부터 진도군수와의 면담 등을 통해 진도실내체육관을 숙소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가 방침을 통보받아 체육관 인근 광장에서의 노숙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측은 도민체전 준비와 전지훈련팀의 훈련 등을 이유로 숙박요청을 거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세월호 인양 촉구' 도보행진단 목포 도착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목포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백 4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행진단은 오늘(11) 무안을 통과해 현재 목포를 지나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인양을...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