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 8시 40분쯤
강진군 군동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집트 출신
24살 M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도주한 운전자
23살 A씨를 10여시간 만에 검거했으며,
이들이 불법체류 상태에서 지인에게 차를
빌려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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