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27살 정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편 34살 최 모 씨가
'아내 정 씨와 부부싸움을 한 뒤 자신이
잠깐 밖으로 나간사이 떨어진 것 같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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