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사고에 대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19) 진도 해상에서 실시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해경과 해군, 어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해상 훈련으로
승객 111명을 태운 선박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승객 퇴선 유도와 어선 동원 등
인명 구조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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