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김 모 씨가
59살 신 모 씨가 몰던 22톤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지선 앞에서 신호대기하다
주행신호로 바뀌는 순간 출발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과 함께 화물차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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