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하청업체 대표 잠적 "체불 임금 원청이 해결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6-09 21:15:09 수정 2015-06-09 21:15:09 조회수 0

대불공단내 조선소의 하청업체 대표가
잠적한 사건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체불된 임금을 원청이 책임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해양중공업의 하청업체
대표가 기성금 2억 원을 착복한 뒤 잠적해
백 명이 넘는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두 달 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원청이 나서 원인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