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이른바 '바바리맨'으로 불리며
여고 주변에서 음란 행위를 벌인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원도심 여학교 일대를 돌며
여학생들의 시선을 끈 뒤 20여 차례
음란 행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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