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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내일부터 태풍 간접 영향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7-10 21:15:04 수정 2015-07-10 21:15:04 조회수 0

오늘 전남 곳곳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신안 압해가 33.5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고
목포는 32.6도, 해남은 31.3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차차 흐려져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0에서 150밀리미터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예보됐으며, 파도는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 앞바다에서도 3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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