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8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쌍용부두 앞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6시간여 만에
방제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부두에 계류중이던
149톤 예인선에서 연료유 이송작업을 하던 중
기름을 옮기던 고무관을 바다에 빠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암벽 등에 남은
기름 제거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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