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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해경 수사 '쉬쉬'?(R)
◀ANC▶ 감사원이 세월호 사고와 해경의 초동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강도 높은 해경 수사 방침을 밝힌 검경합동수사본부는 해경 수사와 관련해 제대로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당시 사고 해역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고박을 담당했던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고정장치를 규정과 달리 부실하게 연결해 침몰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세월...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데스크단신]"규제 개선 효과*부작용 분석"
◀ANC▶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규제개혁 발굴회에서 규제를 풀 때는 그 효과와 부작용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박준영 전남지사는 "규제를 풀 때는 그 효과와 부작용이 무엇인지를 면밀하게 검토해 개선하고 법률이 미비한 경우 조례를 먼저 ...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내일 새벽부터 비..예상강수량 5~30mm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새벽 남서해안에서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겠고, 예상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고박을 담당했던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고정장치를 규정과 달리 부실하게 연결해 침몰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세월...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초동 대처 부실' 해경 123정 본격 조사
목포해경 123정 대원들이 부실한 초동 대처와 관련해 본격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목포해경 소속 123정 직원 10명은 오늘(19)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마련된 감사원 감사장에 출두해 사고 당시 매뉴얼에 따른 초동 대응을 했는지 등과 관련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
김진선 2014년 05월 19일 -
해경 수사 어디로(R)/박영훈
◀ANC▶ 세월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한 달 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원인부터 부실한 초동 대처까지 빠짐없이 조사하겠다던 수사본부, 해경에 대한 수사 계획조차 구체적으로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한 달째, 검경합...
김진선 2014년 05월 17일 -
강진교육장 음주운전 뒤늦게 드러나
현직 교육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7일 밤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교차로에서 강진교육지원청 김규화 교육장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단속 경찰에 적발돼 혈중알콜농도 0.071퍼센트로 면허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아직 보고받지 않아 사실 관계를 모르겠다...
김진선 2014년 05월 17일 -
자막완]여객선 승객이 숨졌는데 몰랐다
◀ANC▶ 오늘 오후 전남 신안 해상에서 시각 장애인 시신이 바다에 떠있는 채로 발견돼 인양됐습니다. 여객선을 타고 가던 승객이었는데, 선원들은 지금까지 이 승객이 배안에서 사라진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취재 ◀END▶ 전남 신안군 암태도와 압해읍을 오가는 카페리선입니다. 이 여객선이 신...
김진선 2014년 05월 16일 -
해경 수사 어디로(R)/박영훈
◀ANC▶ 세월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한 달 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원인부터 부실한 초동 대처까지 빠짐없이 조사하겠다던 수사본부, 해경에 대한 수사 계획조차 구체적으로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한 달째, 검경합...
김진선 201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