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에서 두 달만에 고병원성 AI 발생
전남에서 두달 여 만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진군 성전면 이 모 씨의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중인 오리 3만 5천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해남 송지를 시작으로 모두 6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지난 2월 26일 영광에...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체포됐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10시쯤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8)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 김한식 대표의 자택에서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앞서 구속된 청해진 해운 임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업무상 과실 ...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 의식 회복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됐다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 모 경사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어젯밤(7) 10시부터 목포의 병원에서 4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뱃길 안전관리 강화..승객 마찰도 빚어져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뱃길 안전관리가 강화되면서 출항 시간이 늦어져 승객들과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8) 오전 6시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 예정이었던 장산-신의행 신안페리 2호가 차량적재불량을 이유로 3시간 가량 출발이 늦어지면서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해운조합 측은 해당 선박이 적재 차량...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수퍼]세월호 매각시도..오하마나호도 결함?
◀ANC▶ 세월호의 결함을 감춘 채 매각하려고 했던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는데, 세월호와 쌍둥이배인 오하마나호 역시 선체에 결함이 의심되고 있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선박 매매 사이트에 올라온 선박을 판매한다는 글입니다. 올해초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 ...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수색작업 나섰던 해경 항공대원 쓰러져..의식 회복중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된 해경 항공대원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진도 관매도 부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에 나섰던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모 경사가 함정에서 휴식을 취하다 쓰러져 4시간에 걸친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정 경사는 항공대에...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세월호 매각시도..오하마나호도 결함?(R)
◀ANC▶ 세월호의 결함을 감춘 채 매각하려고 했던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는데, 세월호와 쌍둥이배인 오하마나호 역시 선체에 결함이 의심되고 있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터넷 선박 매매 사이트에 올라온 선박을 판매한다는 글입니다. 올해초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 ...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 -
구조자 줄고 실종자 늘어..사고 22일 만에 또 정정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최초 탑승객 수와 시신 신원 확인 등에서 끊임없이 혼선을 빚었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사고 22일 만인 오늘(7) 또다시 구조자와 실종자 수를 정정해 발표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동일인이 다른 이름으로 중복 기재되거나 동승자를 오인 신고한 사례가 있었다며 구조자 2명이 감소하...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 -
로컬아침용]바지선에 의료진도 없어(R)-김양훈
◀ANC▶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가 숨졌습니다. 최근 잠수부들의 부상이 잇따랐는데도 정작 잠수부들의 작업 현장인 바지선에는 의료진도 없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간잠수사 53살 이 모 씨가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된 건 어제 오전 7시 10분쯤. 세...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 -
로컬아침용]바지선에 의료진도 없어(R)-김양훈
◀ANC▶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가 숨졌습니다. 최근 잠수부들의 부상이 잇따랐는데도 정작 잠수부들의 작업 현장인 바지선에는 의료진도 없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간잠수사 53살 이 모 씨가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된 건 어제 오전 7시 10분쯤. 세...
김진선 201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