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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구조 수색 16일째..실종자 85명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오늘 희생자 구조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희생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 가운데 문이 열리는 격실을 중심으로, 정조시간에 맞춰 1차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사리기간인 오늘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로 나타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범정부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 5년새 2배 증가
최근 5년 동안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 학습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발생 사고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는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고등학교 화단에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 오후 2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숨지기 10여분 전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산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청해진 해운 임직원 체포..밤샘조사(R)
◀ANC▶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선원들에 이어 선사측 직원 2명을 체포해 밤샘조사를 벌였습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으로 꼽히는 과적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어제(30) 청해진 해운 임직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선원들과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청해진 해운 직원 2명 체포영장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청해진 해운 직원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의 운항 업무와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가운데 직원 1명을 체포하고, 또다른 1명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이 이미 구...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승선원 명단에서 빠진 아르바이트생 4명 확인
세월호 승선원 명단에 빠져있던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당초 청해진해운이 보고한 승무원 29명 이외에 20살 송 모 씨 등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탑승해 있었고, 이들 가운데 3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 가운...
김진선 2014년 04월 29일 -
세월호 침몰당시 최초 구조 영상 공개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침몰당시 가장 먼저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인 목포해경 소속 123정에서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사고 13일 만인 오늘 아침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모두 49개, 9분 45초 분량으로 사고 당일 아직 침몰하기 전의 세월호...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